구강 건강을 위한 필수 정보: 영유아와 청소년을 위한 국가건강보험 지원 프로그램
충치 예방은 조기 치료와 올바른 관리로 이루어집니다.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18개월부터 시작하는 검진 프로그램이 필수입니다!
국가건강보험의 지원 프로그램
대한민국에서는 영유아와 청소년의 구강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3가지의 국가건강보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영유아 구강검진
영유아를 위한 검진은 생후 18개월부터 65개월까지 진행되며, 총 4회의 검진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 검진 차수 | 나이 범위 | 내용 |
|---|---|---|
| 1차 | 18~29개월 | 유치 발육 상태와 충치 여부 확인, 관리 방법 안내 |
| 2차 | 30~41개월 | 유치 발육 상태와 충치 여부 확인, 관리 방법 안내 |
| 3차 | 42~53개월 | 유치 발육 상태와 충치 여부 확인, 관리 방법 안내 |
| 4차 | 54~65개월 | 유치 발육 상태와 충치 여부 확인, 관리 방법 안내 |
충치의 빠른 진행
현홍근 교수에 따르면, “유치는 영구치보다 충치가 2배 빠르게 진행한다”라고 강조합니다. 조기 치료와 불소 도포를 통해 이들 치아를 관리해야 합니다.
2, 복합레진 치료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복합레진 치료는 국민건강보험의 지원을 받습니다. 이 치료는 충치 부위를 제거하고, 치아 색과 유사한 재료로 복원하는 방식입니다.
- 최대 4개 치아까지 하루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치수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3, 치면열구 실란트 치료
이 치료는 만 18세 이하 청소년의 영구치 어금니에 적용됩니다. 깊은 홈을 특수 재료로 메워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 위아래 영구치 어금니에 대해 4개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전체 비용의 90%를 지원받아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구강 질환은 편안한 음식물 섭취를 어렵게 하여 성장 발육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식병 예방을 위한 관리 방법
유치 우식병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관리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 구강청결관리: 양육자는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천이나 거즈로 잇몸을 마사지해야 합니다.
- 불소 이용: 영유아는 법랑질 형성 과정에서 불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돗물 불소 농도가 적은 지역에서는 추가적인 불소 복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구강검진: 첫 치과방문은 2세가 적절하며, 문제가 있을 경우 유치 맹출 후 6개월 이내에 방문해야 합니다.
- 식이지도: 흡연병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수유와 함께 컵으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론
영유아와 청소년의 구강 건강은 올바른 관리와 조기 검진이 필수입니다. 국가건강보험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정기검진과 예방 치료를 통해 사랑하는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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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A
Q1: 영유아 구강 검진은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A1: 영유아 구강 검진은 생후 18개월부터 시작됩니다.
Q2: 복합레진 치료는 어떤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나요?
A2: 복합레진 치료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충치 부위를 제거하고 복원할 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치수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Q3: 치면열구 실란트 치료는 누구에게 적용되나요?
A3: 치면열구 실란트 치료는 만 18세 이하 청소년의 영구치 어금니에 적용됩니다.
